요즘 혹시 벌 보신적 있으신가요?
저는 예전보다 벌과 나비를 많이 못보는 기분입니다.
꽃이 만발한 곳마다 날아다니던 벌과 나비는
꽃가루를 옮겨 수분을 도우며
열매들을 맺게 하는데요!
요즘 과수 농가에서는 이런 벌과 나비의 개채수가 급감하여
사람이 직접 꽃가루를 옮기는 인공수분을 많이 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저기 무분별한 도시화와 산림 벌채,
농약 사용과 기후변화 등으로
벌과 나비 등 수분매개자의 개체 수가 급격하게 줄었다고 해요...
이런 작은 변화는 우리에게 아무 영향도 주지 않을 것 같지만
사실은 인류의 지속 가능한 삶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식량문제로 기아문제가 심화되며
우리가 즐겨 먹는 과일이 잘 열리지 않아
과일 값도 많이 오르게되죠ㅠㅠ
이러한 문제는 보건문제로도 퍼지게 되며
종자식물의 절반가량이 생식 능력이 감소되어
먹이 사슬이 붕괴됨으로 200만 종 이상의 동식물이
멸종 위기에 놓인다고해요
벌, 나비의 감소는
단순한 문제가 아니라
인류의 생존과 번영을 위해
이들을 보호해야만 합니다.
위러브유는 지속 가능한 지구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요,
그 중 한 활동이 바로 '맘스가든 프로젝트'입니다.
미국 코네티컷주 이스트하트퍼드에서 이번 활동이 진행되었다고 하는데요!
벌과 나비, 곤충과 새들이 쉬어갈 수 있는
'수분매개자 정원' 2개를 조성했다고 합니다.
회원들은 도심 속에서 다양한 생물이 터를 잡고 살아가며
수분매개자 활동을 도울 수 있는 정원으로 꾸미며
갖가지의 꽃나무와 관목, 교목을 심고
벤치와 조형물을 설치해 주민들의 휴식 공간도 제공했습니다.

35,000 달러 지원으로
정원을 조성할 수 있는 기금을 후원했고

정원 디자인부터 나무를 심는 일까지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정원을 조성했습니다.

아무것도 없던 땅에
정말 예쁜 정원이 완성되었네요!


패트릭 비긴스 하원의원은
수분매개자 정원은 지역민들이 특별한 날을 기념하는 장소로도 활용될 것 같다며
이 정원은 단순한 정원이 아니라
수분매개자의 개체수도 늘려주며
지역사회에 미칠 긍정적인 영향이 크다고 말하며
정원 조성에 기쁨을 표했습니다.



회원들은 땀 흘려 완성한 정원이 개장한다는 소식에 기뻐했습니다.
또한 정원이 시민들의 야외 학습장이 되어
환경보호에 대한 교육과 실천이 동시에 이뤄지는
커뮤니티 공간이 되기를 기대했습니다.

와! 벌써 벌이 날아온 모습을 볼 수 있어요!
벌들은 부지런히 꿀을 구하며 여러 식물의 수분을 도와
도시 생태계를 회복시킬 것입니다.
위러브유는 맘스가든 프로젝트로
인류와 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터전을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꽃이 피는 곳마다 벌과 나비가 날아드는,
우리의 아름다운 일상이 앞으로도 계속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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